다운증후군 배우 및 수명 알아보기 (우리들의블루스)

우리들의블루스 다운증후군 배우

우리들의 블루스 다운증후군 배우

최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나온 다운증후군 배우가 화제입니다. 이를 통해 다운증후군 뜻과 수명, 해당 배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전으로 인한 선천적인 질병 중 하나인 다운증후군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운증후군이란? (Down's syndrome)

다운증후군 뜻은 염색체 이상 질환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선천적 질병인데요. 정상적으로 2개 존재해야 하는 염색체가 3개 존재하는 병입니다. 다운증후군의 전형적 임상 증상은 선천성 심장기형이나 소화기계 이상, 중추신경계 이상 등의 질환이 나타나는데요. 이들은 특징적인 외모 증상이 있어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외형 점차 닮아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징적 외모와 임상증상을 통해 95% 이상 의심할 수 있으며 유전자 검사로 확진하는데 태아가 다운증후군인 경우는 선별검사에서도 검사 후 확진할 수 있습니다.

 

다운증후군 수명

사회적 지원 등으로 인해 과거에 비해 수명이 증가하고 있으나 유전자 이상현상이 나타나는 만큼 몸에 이상이 발생할 확률이 일반인보다 높아서 일반인보다는 수명이 짧은 편인데요.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평균 수명은 60세 정도랍니다 

 

다운증후군 배우

다운증후군이라는 선천적 질병을 가졌지만 배우로 활동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할리우드나 다른 나라에서도 많은 분들이 활약하고 계십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국내 1회 다운증후군 배우 강민휘 님도 계시고요. 채희강 님, 권혁준 님, 긜고 이번에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출연하신 정은혜 배우님도 계십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다운증후군 배우

지난 22일 방영된 tvN 토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다운증후군 배우분에 의해 한번 더 관심을 모았는데요. 다운증후군 배우 정은혜님이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로 출연하여 심금을 울리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이 날 영옥(한지민)의 비밀이 공개되었는데요. 그녀가 상항 전화를 걸었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쌍둥이 영희(정은혜)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영옥과 영희는 쌍둥이로 태어났는데요. 잔병치레가 많은 영희 때문에 부모님은 옷장사를 했고 그러다가 자매가 12살 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렇게 세상에 남게 된 자매는 차가운 현실을 마주했는데요. 영옥은 힘들어하는 마음에 영희를 지하철에 혼자 두고 도망치기도 했지만 버리진 못했었고 영희와 멀어지기 위해 일자리를 핑계로 지방을 돌아다녔던 것이었습니다. 영희는 발달장애아지만 자신의 방식으로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고 부모의 재능을 물려받아 그림을 잘 그리며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부단히 도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이 같은 따뜻한 사연이 밝혀지자 모두들 다운증후군에 대한 관심과 먹먹함이 전해진 것 같습니다. 

 

배우 정은혜분은 실제로도 발달장애를 이겨내고 캐리커쳐 작가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니 얼굴 은혜 씨-카레 캐쳐 아티스트 은혜>를 운영하고 있고요. 2005년 옴니버스 영화 '다섯 개의 시선', 2020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다큐멘터리 영화 '니 얼굴'에 출연할 경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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