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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파친코 등장인물 선자 솔로몬 등 총정리

by 주린이도비 202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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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등장인물
파친코

해외 ott 시장의 경쟁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애플 tv가 론칭했죠. 이에서 공개된 드라마 파친코가 화제인데요. K드라마에 관심이 뜨거운 만큼 마스터피스라는 극찬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파친코 등장인물 선자 솔로몬 등 총정리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애플 tv 파친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선정된 동명의 미국 소설 작품인 <파친코>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드라마인데요. Apple TV+의 오리지널 드라마로 공개되었습니다. 2022년 3월 25일 ~ 2022년 4월 29일까지 방영이 되었고요. 파친코 시즌1은 총 8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드라마 배경은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나타나고요. 이에 대한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의 중심들은 한인 이민 가족 4대의 삶과 꿈인데요. 고국에서, 또는 고국을 떠나 억척스럽게 생존하고 삶을 살아가는 내용을 담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준 모양입니다. 

 

파친코 등장인물

파친코 선자 아역은 전유나, 10대 선자는 김민하 배우가 맡았습니다. 특유의 한국미 넘치는 외모와 담백한 연기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선자는 커서 배우 윤여정 님이 맡게 되십니다. 선자의 남편이 되진 않지만 그녀의 아이 아빠는 한수입니다. 한수는 배우 이민호가 연기했는데요. 일본에 아내가 있지만 한국에서 사업을 하며 선자에게 마음을 주고 아이까지 임신시켰지만 발을 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파친코 진하 배우가 유독 주목을 많이 받았는데 선자의 손자 솔로몬을 연기했습니다. 일본인과 흡사한 외모에 발음도 정말 실감 나게 하시더라고요.
이외에도 경희 역에 정은채,  이삭 역의 노상현, 모자수 역의 박소희, 양진 역의 정인지, 요셉 역의 한준우, 한수 아버지 정웅인 등이 활약했습니다. 

 

파친코 스토리

내용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면서 진행되고 드라마가 펼쳐지는 공간도 여러 나라를 넘나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토리가 헷갈릴 수 있는데요. 초기에는 파친코 선자를 중심으로 후기에는 솔로몬 중심으로 진행돼서 두 사람 중심으로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파친코 선자

파친코 선자는 아역, 청년역, 노년 역이 나오는 메인 주인공입니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윤여정 씨 출연으로 국내외 더 큰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일제 강점기 시절 홀로 남은 어머니와 하숙집 운영을 돕던 16세의 소녀 선자는 극 중 이민호를 만나 아이를 갖게 되는데요. 그는 이미 자식 셋이 있는 유부남이라 둘의 사랑은 이뤄질 수 없고 일본으로 갑니다. 자신이 임신했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돼준 이삭과 장애물을 하나씩 넘어가는데요. 세월이 흘러 1989년 노년의 선자는 평화로운 삶을 영위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손자 솔로몬의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손자인 솔로몬에게 조언도 해주고 함께 문제를 이겨나갑니다.

 

파친코 솔로몬

솔로몬은 선자의 손자이자 둘째 아들 모자수의 아들입니다. 한국인 이민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차별을 피해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데요. 미국에서 능력이 있지만 차별을 받고 있다가 계약을 따내기 위해 다시 돌아옵니다. 솔로몬은 자신의 커리어가 달린 계약을 성사시켜야 하는 와중 한국인 이민 가족의 과거와 한국인의 한을 느끼게 됩니다. 

 

워낙 극찬이 많아서 저도 다 보았는데요. 한국인의 한을 담은 성장 드라마로 한번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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