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일본 원작 결말후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일본 원작 결말후기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 데가 화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연기파 배우 천우희와 악역연기가 매력적인 임시완 배우 주연으로 공개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일본 원작과 결말 후기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줄거리

동명의 소설 원작으로 만들어진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일본 영화는 우리와 거의 한 몸인 '스마트폰'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나의 일거수일투족과 아주 세부적인 개인정보까지 담고 있는 이 작은 물체는 생활에서 이제는 떨어질 수 없는 물건 중 하나인데요. 여주인공이 이런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면서 일어나며 범죄에 휘말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일본원작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일본원작

일본 원작 감독은 <링>으로 이름을 날린 감독 나카타 히데오입니다. 2019년 개봉되었는데 개봉 후 호불호가 굉장히 심각하게 갈렸습니다. 일본 원작은 한국 작품보다 원작 소설의 플롯을 많이 따라가는 편인데요. 스마트폰 분실 하나로 인해서 주인공 커플에게 불행이 찾아옵니다. 연쇄살인마가 대놓고 드러난 우리나라에 반해 원작 영화는 연쇄살인마의 정체를 숨기는데요.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등장인물을 전부 범인으로 의심하게 하는 스토리 전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출연은 주인공 이나바 아사미 역에는 키타가와 케이코, 토미타 마코토 역에 다나카 케이, 카가야 마나부 역에는 치바 유다이, 우라노 요시하루 역에 나리타 료배우가 나옵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결말후기

일본 원작 영화에는 더 큰 반전이 숨어있습니다. 바로 여자 주인공인 아사미가 원래 미나요였다는 이야기. 아사미와 미나요는 친구사이로 나오는데요. 둘 다 가정환경이 좋지 않아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왔습니다. 아사미는 주식을 하다가 투자 실패로 빚을 지게 되고 이를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자 자신이 미나요인 것처럼 꾸미며 죽게 됩니다. 이후 성형수술을 해서 아사미의 삶을 살죠.

 

이에 대한 내용이 메인 스토리 안에 숨겨진 내용인데요. 해당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이 신분 도용사건이 드러나게 됩니다. 연쇄살인범도 뭔가 얼토당토않게 여성혐오를 가진 남자인데요. 과한 연기가 뭔가 거북하게 느껴지면서도 일본영화 특유 느낌이 잘 살아있습니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평점과 결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