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환혼 여주교체 박혜은에서 정소민으로

드라마 환혼 여주인공

6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퓨전 사극 판타지 드라마 '환혼'인데요. 드라마 환혼 여주 교체 소식을 접하게 되어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일은 환혼 촬영이 막 들어가고 2021년 7월에 있었던 일인데요. 환혼 여주인공이 기존에 박혜은에서 정소민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어찌 된 영문인지 한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환혼 여주인공

드라마 환혼 여주인공 역은 박혜은 배우였습니다. 박혜은은 <보건교사 안은영> 에 출연했던 배우로 극 중 '해파리'역을 맡은 배우인데요. 굉장히 동양적이면서도 일본인 느낌의 마스크로 저 또한 인상 깊게 본 배우였습니다. 정유미와 남주혁을 제외하고 학생 중에서는 굉장히 비중 있는 편이라서 아마 눈여겨본 분들이 많을 거예요. 드라마 환혼은 여주인공을 박혜은 배우로 한 채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요. 돌연 그녀의 하차 소식을 전합니다. 당시 박혜은 연기력 부족으로 하차했다는 기사가 떠버렸는데요. 그 이후 박혜은 주인공 부담감 때문에 제작진과 협의하에 하차했다는 기사가 나왔지만 연기력 부족이라는 이유이든, 부담감 때문이든 이유가 납득될만한 것은 아니죠. 

 

​드라마 환혼 여주인공 교체

그 다음 여주인공으로 교체된 배우는 '정소민'입니다. 정소민 배우는 <장난스러운 키스>에서 김현중과 호흡을 맞춘 걸로 처음 기억을 하는데요. 정소민은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주연,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특별 출연, 그리고 이번 드라마 환혼의 여 주인공 자리를 을 통해 박준화 감독과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답니다. 급한 상황에서 2번 함께 작업했던 여배우가 주연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박혜은 배우가 진짜 본인의 의지로 하차한 것인지 조금 의문이 드네요.

 

어제 (6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 국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제목이기도 한 '환혼'의 환혼 술을 다루는데요. 영혼을 바꾸는 '환혼 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입니다. 시청률은 5.2%로 나쁘지 않은 출발인 거 같습니다. 환혼 같은 드라마로는 최근 종영한 홍천기 등이 있습니다.

 

환혼 등장인물 인물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