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코인 상폐 시세 및 대표

요즘 대한민국은 한마디로 재테크 열풍입니다. 주식은 그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재태크 수단이었는데요. 현재는 암호화폐, 즉 가상자산에 많은 분들이 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지난 날 코인을 투자하시는 분들이 주목할만한 사건이 벌어졌는데요. 바로 루나코인의 폭락입니다. 오늘은 루나코인 상폐소식과 상폐이전의 시세 및 루나코인 대표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루나코인 상폐

루나코인과 테라코인의 연쇄 폭락 쇼크가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을 흔들고 있습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하루만에 시가총액 2000억 달러 (한화 약 258조원)이 증발했습니다. 이후 다음날 가상자산을 거래하는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는 13일 오전 루나코인 상폐를 결정했습니다. (09:40 루나상장폐지)

바이낸스 세계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는 루나의 현물거래 뿐아니라서 고차마진 선물거래도 서비스 해왔는데요. 현물 거래의 경우 루나에 대한 거래지원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루나 고차마진 거래 페어를 비롯해 격리마진 거래 서비스도 종료된다고 합니다. 

 

루나코인 시세

루나는 3월 100달라도 넘었던 코인인데요. 한때 110달러까지 올라갔던 루나코인의 가격이 99%이상 떨어졌습니다. 텔와 루나를 만들어서 공급한 '루나 파운데이션 가드'에서 쏟아져 나오는 루나 물량을 받기위해 보유한 비트코인을 다 팔았는데요. 우리나라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4천만원 아래로 내려갔는데요. 4천만원 선이 깨진 것은 약 9개월만에 처음입니다. 

 

루나코인 대표

루나코인 대표는 한국사람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테라폼랩스라는 한국 기업이 만든 가상화폐입니다. 하지만 대폭락을 맞이하여 결국 상장폐지까지 간 루나코인으로 많은 분들이 가상재산을 잃었는데요. 이에 따라 루나코인 대표 집에 괴한이 찾아가는 소동도 일어났다고합니다. 초인종을 누른것으로 확인되어 가족은 신변보호 요청까지 한 상태입니다.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는 폭락으로 신변을 비관하며 '마포대교' 에 대한 내용이 많이 언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부터 주말까지 순찰강화를 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