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놉 평점과 후기 총정리

영화 <겟 아웃>과 <어스>를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영화 <놉>을 보러 가야 할 거 같아요. 조던 필 감독의 신작 놉이 관객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영화 줄거리를 소개하는 소개 멘트에서도 '그것은 우리 위에 있다. 거대하고 주목받길 원하고 미쳤다. 나쁜 기적이라는 것도 있을까?'라는 줄거리가 끝이라서 도대체 어떤 영화인지 아무도 짐작할 수 없도록 만들었는데요. 오늘은 그런 놉의 평점과 후기를 총정리해보겠습니다. 

 

영화 놉 평점

영화 놉 평점을 보면 관람객 평점 7.38, 기자와 평론가 평점 7.67, 그리고 네티즌 평점은 6.6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외의 해외 로튼토마토 평점 82%, IMDb에서 평점은 7.4점을 받았는데요. 현재 박스오피스 3위이며 20대와 30대가 가장 많이 보는 영화 선호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 놉 후기 총정리

저도 아직 놉을 보러가지 않았기 때문에 스포일러를 제외한 후기들을 모아 왔는데요. 공감을 가장 많이 받은 후기 한줄평은 '이번 영화는 정말 모르겠다.', '영화 제목을 높이 아니라 돈 룩업으로 했어야 했다.', '일단 확실한 건 겟 아웃이나 어스를 기대하고 보면 실망할 거임.', '평점이 이렇게 높다고? 드럽게 재미없고 초반에 엄청 지루함', '난해하지 않은데 무슨 내용인지 알기 어렵고, 긴장과 두려움을 조성하려 하는데 지루하고 졸리면서 하품하게 되는 영화. 조던 필에게 겟 아웃은 어쩌다 얻어걸린 영화였던 듯.' 등의 평점 후기가 등록되어있습니다. 

 

후기가 대부분 좋지 않은 거 같아서 좋은 후기도 찾아보았는데요.  '그래 이게 조동필이지.. ㅋㅋㅋ진짜 N차를 위한 영화인 듯. 마지막 장면 잊을 수 없어'. '조던 필이 영화에 바치는 구구절절한 러브레터. 그냥 미친 영화.',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자꾸 하늘을 보게 된다', '분위기가 진짜 압도적이고 조동필 이번 연출 미쳤다. 모든 예상을 뛰어넘는 서스펜스 드라마. 이번 주말에 한번 더 간다.' 등이 있었습니다.

 

재밌다고 하시는 분들은 정말 재미있다, 재미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정말 재미없다고 나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에 보러가기로 했는데 제가 직접 본 후 후기를 써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