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폭행 논란 촬영지 정리

by 주린이도비 2022. 7. 14.
반응형

마녀는 살아있다
마녀는 살아있다

지난 주말 방영한 TV조선의 새 드라마가 화제입니다. 명배우 이유리의 복귀작이라서 더 그러한데요. 한편 이 드라마 촬영에 관련한 폭행소식이 있어서 정리해보려합니다. 오늘은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촬영지 폭행 논란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마녀는 살아있다 폭행 논란

지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있습니다. 드라마 촬영팀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고발글인데요. 작성자는 "드라마 촬영차량이 우리 집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있어 이를 본 어머니가 '차를 빼 달라'는 의미로 경적을 울렸다. 하지만 PD인지 누군지 주차를 해놨던 사람이 '아줌마가 뭔데 경적을 울리냐'로 시작해 싸움이 벌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건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있을 수 있을거예요. 당시에는 이 싸움이 있었구나, 이런 논쟁이 있었구나 정도였는데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가 방영 된 이후에 이 드라마 팀이 마녀는 살아있다 팀이라는 게 밝혀진 후 파장이 있었습니다.

작성자는 드라마 촬영 스텝 중 한명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욕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사람이 어머니에게 욕을 해 저도 욕을 했다"며 "그 과정에서 그 사람이 저의 팔을 주먹으로 가격했다"고도 말했습니다. 자신의 진술과 함께 경찰에 신고장까지 접수했죠.

 

이뿐 아니라 작성자는 "폭행당했다고 하니, 사과 한마디 없이 비아냥대던 촬영팀 및 PD 관계자들 다 기억한다. 우리 동네 촬영 한 두번 온 줄 아냐, 무고한 일반 시민을 상대로 방송사에 갑질을 한다"고 분노를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사건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마녀는 살아있다' 관계자는 "PD가 아닌 외주 카메라 장비 차량 렌트 기사와 벌어진 일"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녀는 살아있다 촬영지

해당 사건은 진위여부를 판명중이지만 마녀는 살아있다 촬영지가 주택가에서 촬영되어서 그런 것 같은데요. 거주자가 있는 근접지역에서 촬영할 경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진짜 거주지도 아닌 경주에 놀러갔다가 짜증이 난 적이 있었는데요. 경주에 사람이 정말 많은 첨성대 주변 공원에서 놀고 있는데 드라마 촬영한다고 촬영팀이 길을 막은거예요. 경주 첨성대쪽이 아주 넓은 잔디 들판을 가지고 있지만 문화재 보호구역이라서 그 길을 막고 있으면 들어가지 못하는 잔디 밭을 돌고돌아가야하거든요. 아직 촬영도 안하는데 곧 촬영 들어갈거니까 지나가지 말라고 하고 한쪽은 사람들 지나다니고, 그렇게 말할 시간에 우리가 지나가고도 남았을 텐데 계속 그렇게 있으니 얼마나 짜증나던지.

 

드라마 촬영팀과 주민의 갈등 논란은 까먹을 때 쯤 다시 조명되는 이야기 같아요. 앞서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은 소음 피해, 쓰레기 무단 투기 등으로 뉴스에 난 적이 있었고 '찌질의 역사'도 거주자 대문 앞 무단 주차 논란으로 주민 불편을 초래했었습니다. 

 

현재 상황을 파악해도 그 피해를 입힌 사람은 존재하고 그 사람이 '외주 카메라 장비 차량 렌트 기사' 이건 'pd'이건 드라마 촬영 자체로 주민에게 피해를 입힌 건 맞으니 이런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마녀는 살아있다 등장인물 PD 작가 촬영지

지난 토요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조선의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배우 이유리의 안방극장 복귀작이라서 방영 직전에도 많은 인기를 모았었는데요. 오늘은 마녀가

davi-kim.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