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잘 보고 있는 예능이 있다면 바로 나는 솔로인 것 같습니다. SBS 짝 PD 가 진행하는 솔로들의 결혼상대 찾기 프로젝트인데요. 현재 방영하는 나는 솔로 8기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나는 솔로 8기도 옥순이 정말 핫한데요. 오늘은 옥순 또다시 판을 흔드는 그 이름의 주인공을 리뷰해보겠습니다.
나는 솔로 8기
나는 솔로는 결혼을 하지 못한 성인남녀들이 모여 5박 6일 동안 지내며 짝을 찾는 프로그램입니다. 속세에서 벗어난 곳에서 온전히 짝 찾기에 집중하기 때문에 많은 일들이 벌어집니다. 현재 8기까지 진행하는 동안 결혼 커플이 4 커플 탄생해서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보이는데요. 일반 드라마들이나 영화들과는 다르게 감히 예측을 할 수 없다던가 뻔하지 않아서 즐겨보고 있습니다. 지난 방송이었던 나는 솔로 7기에는 아무도 커플을 이루지 못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지만 방송 후 연인으로 발전한 영호와 순자 커플 소식이 알려지면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번 나는 솔로 8기는 선남선녀들이 많이 나와서 기대를 했었습니다.
나는 솔로 8기 옥순
항상 첫인상 투표는 몰표가 많이 나왔는데 나는 솔로 8기는 정말 고르게 분포되었었는데요. 0표를 받은 사람이 남자 1명, 여자 1명일 정도로 골고루 퍼졌습니다. 하지만 이 현상은 자기소개 이후 아예 뒤집혔는데요. 나는 솔로의 판을 흔드는 옥순에게 남자 6명 중 5명이 호감이 생겨버린 것입니다. 유일하게 옥순이 아닌 다른 여자를 마음에 둔 남자는 상철이었는데요. 첫 데이트 선택 때 옥순이 상철에게 가버립니다. 어떻게 6명 중에 본인을 호감에 두지 않은 딱 1명을 찾을 수 있는지. 영화나 드라마 소재로 하면 뻔하다고 놀림받을 내용인데 현실에서는 더 믿기지 않는 일들이 벌어진다는 것이 사실이죠. 이게 바로 나는 솔로의 묘미입니다.
옥순과 상철에 데이트에서 옥순은 잦은 술자리 약속을 이해해줄 수 있는지를 물어보았는데요. 그녀는 친구들과 노는 것을 즐기는데 이런 성향 때문에 연인과 싸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이를 이해해 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나려고 하는 것 같아요. 다행히 상철은 이를 별로 신경 쓰지 않았을 뿐 아니라 이를 통해 더 호감이 생겼다고 말합니다. 상철마저 옥순에게 호감이 생긴 상황.
다음 주 예고에서는 모든 남자가 옥순을 보는 상황이 펼쳐지는 것 같은데요. 와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너무 궁금해집니다. 드라마와 영화보다도 더 재미있는 나는 솔로 후기는 다음 주에 계속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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