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8기 최종선택 결과, 나는 솔로 9기 예고

나는 솔로

 

저의 요즘 최애 예능은 바로 <나는 솔로>입니다. 결혼하고 싶은 남녀들이 5박 6일 동안 모여 생활하며 자신의 짝을 찾는 프로그램인데요. 오늘은 나는 솔로 8기 최종선택 결과에 대해 분석해보고 나는 솔로 9기 예고를 되짚어보겠습니다.

 

나는 솔로 8기

나는 솔로 8기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에도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남자 6명, 여자 6명의 러브스토리가 펼쳐졌는데요. 지난 방송에서 혼돈의 나는 솔로 옥순님, 영식님, 영호 님, 정숙님 내용이 방송되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나는 솔로 영호 님은 지난 방송에서 두 여자분을 다 놓치셨는데요. 이를 비롯해서 옥순을 잡기 위한 영식의 노력도 그려졌습니다.

 

나는 솔로 8기 최종선택 결과

나는 솔로 8기 최종선택 결과는 한 커플이 성사되었습니다. 한 커플은 바로 영어강사 순자와 미군 대위 광수입니다. 첫 선택부터 마음이 통했던 그들은 중간에 한번 고비(?)를 건넌 후 다시 재회했습니다. 광수가 영자를 한번 알아보느라 두 분이 잠시 고비를 겪었는데요. 광수님의 솔직한 마음 표현과 순자 님이 이성이 아닌 '감성'을 따르는 선택으로 둘은 커플이 되었습니다. 이 밖에 상철은 영자를 선택, 영식은 옥순을 선택했지만 커플로 맺어지진 못했습니다.

 

상철과 영식은 끝까지 본인들의 마음을 표현했지만 영자는 상철이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 부분, 옥순은 자신의 성향과 다르고 영식만큼 마음의 크기를 따라가기 힘들다는 이유로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잘 될 것 같았는데 너무 아쉽네요. 이후 다른 분들은 모두 최종선택을 포기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숙님 잘되길 바랐는데 아쉽습니다. 너무 예쁘고 키 크고 완벽해서 그런가 봐요. 남자분은 상철분이 정말 진국인 것 같은데 다른 좋은 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솔로 9기 예고

다음 주부터는 나는 솔로 9기가 시작됩니다. 미리 마지막에 예고를 했지만 나는 솔로 제작진들이 나는 솔로 9기를 편집하면서 그냥 "대박이다."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다음 주는 어떤 재미있는 일들이 기다릴지 궁금합니다. 근데 새로운 기수가 시작할 때 예고편 좀 길게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어느 정도 추측하면서 기다리고 싶은데 너무 욕심인가요? 나는 솔로 9기는 일반인 특집인데요. 예고편에서 보여준 분들은 굉장한 선남선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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