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2차 발사일 시간 최종정리

누리호 2차 발사일

지난 6월 15일 발사 예정이었던 누리호의 발사일이 연기되었습니다. 센서 신호 이상으로 인해 발사가 중단되었었는데요. 앞으로 진행될 누리호 2차 발사일과 시간에 대한 내용을 최종 정리해보았습니다.

 

누리호 2차 발사일

누리호(KSLV-Ⅱ)는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입니다. 사실 처음 발사 예정일은 14일이었지만 기상악화로 인해 15일로 2차 발사 예정이었는데요. 15일 날은 발사대로 이송되었지만 '산화제 산화제 레벨 센서'에서 이상 신호가 감지되어 다시 조립동으로 이송됐습니다. 누리호의 발사는 21일로 다시 추진됩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 1단 산화제 탱크 레벨의 기술적 개선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누리호 2차 시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1일로 정했는데 발사를 위해서는 기상이 좋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기상예보를 보고 날짜를 정한 것이지만 이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고 하네요. 누리호 2차 시간은 3시부터 7시까지 중에 발사라는데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날씨 때문인 거 같군요.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는데 많은 분들이 구경가실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런 항공우주에 관심이 많거나 좋아하시는 분들은 휴가를 내서라도 보러 간다고 하는데요. 아이들 정서나 추억에도 좋으니 한번 고려해보시기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