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G 워너비 정체 전지현 등 12명 총정리 완결판

MBC 놀면 뭐하니 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그룹 WSG 워너비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방송에서는 가면으로 활동하던 WSG 워너비 정체가 모두 공개되었는데요. WSG 워너비 전지현, WSG 워너비 제시카 알바를 포함해서 12명 정체 총정리 완결판을 준비했습니다.

 

WSG 워너비

지난겨울 MSG 워너비를 기억하시나요? 배우나 가수, 개그맨 등으로 결성된 듀오로 좋은 음원을 냈었는데요. 이번에는 여자 버전으로 WSG 워너비를 결성했습니다. 이들은 철저한 익명으로 가면 뒤에서 노래를 불러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었는데요. 그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그럼 밝혀진 정체를 한 명, 한 명 알아보겠습니다.

 

진

 

WSG 워너비 정체 12명

가장 많은 호기심을 모았던 인물은 전지현이었는데요. WSG 워너비 전지현의 정체는 조현아였습니다. 손예진은 가수이자 라디오 DJ로 활약하고 있는 나비였고요. 송혜교는 가수 쏠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추측한 앤 해서웨이의 정체는 가수 겸 배우 윤은헤였고요. 김서형의 정체는 가수 코타였습니다. 짧은 머리를 해서 그런지 싱크로율이 정말 끝내주더라고요. WSG 워너비 김고은은 요즘 대세 스케치 코미디로 사랑받고 있는 개그우먼 엄지윤이었구요. 소피 마르소의 정체는 가수 흰이었습니다. 김태리의 정체는 라붐 소연, 이성경은 씨야의 이보람입니다. 가장 의외였던 건 나문희의 정체였는데요. WSG 워너비 나문희의 정체는 배우 박진주였습니다. 윤여정의 정체는 가수 권진아, 엠마 스톤은 배우 정지 소였습니다. 영화 기생충에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이들이 노래를 불렀던 그 순간부터 시청자 추리단이 거의 코난에 빙의해서 맞추기를 했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추측한 그대로 맞아 들어가는 게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복면가왕을 안 본 지 정말 오래되었지만 복면이 주는 신비감과 이걸 맞추는 재미, 그게 맞았을 때의 쾌감이 정말 좋더라고요. 

 

지난번 MSG 워너비에서도 좋은 노래를 발표했고 음원 성적도 좋았습니다. 이번 WSG도 쟁쟁한 분들을 모신 만큼 더 좋은 음악을 기대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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