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비자 거절 이유, 플라이 투 더 댄스

가비 프로필

플라이 투 더 댄스가 첫 회를 시작하며 화제입니다. 스트리트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공연을 하는 프로그램인데요. 플라이 투 더 댄스에 출연 예정이었던 가비가 비자 거절되어 화제입니다. 오늘은 가비 프로필과 비자 거절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한 해를 아주 뜨겁게 달구었던 프로그램을 꼽으라면 모두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선택할거예요. 그중에서도 그룹 라티카의 리더인 가비의 활약이 뛰어났는데요. 그녀는 스우파 이후에도 여러 프로그램에 등장하며 화려한 춤솜씨와 말을 뽐내고 있습니다. 

 

가비 프로필

가비 본명은 신가비로 1993년 11월 3일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습니다. 혈액형은 AB형이며 직업은 안무가이자 댄서, 댄스 트레이너, 유튜버, 사업가 등 아주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요. 스우파의 대성공 이후 그녀의 인생은 거의 180도 바뀌고 있는데 최근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 가며 부러움을 샀습니다. 그녀를 성공궤도에 올려준 댄스프로그램과 비슷한 결의 댄스 프로그램 <플라이 투 더 댄스>에도 합류했는데요. 미국에서 스트릿 댄스를 하는 프로그램인데 안타깝게도 그녀는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비 비자 거절 이유

가비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출국을 거부당했습니다. 모두 같이 안무 연습을 했는데 출발 2일 전에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것 인데요. 이 소식을 전하며 그녀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러브란도 가비의 불참 소식에  눈물을 보이며 마음 아파했습니다. 여기서 개인적인 이유는 지난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의 출연한 그녀의 발언으로 추론할 수 있는데요. 그녀는 금쪽상담소에 나와서 유학이 비자 문제로 갈 수 없게 되자 유학자금 3천만원을 자동차 구입에 즉흥적으로 소비했다고 합니다.

 

미국 비이민비자는 미국 방문을 위한 단기 체류 비자로 관광비자, 학생비자, 교환연수비자, 주재원비자, 투자비자 등으로 구분되는데요. 미국 음주운전 및 폭행 등을 포함한 범죄기록이나 집행유예 경력이 있을 경우 비자 발급이 거절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댄스 버스킹을 하는 플라이 투 더 댄스에 출연못하게 된 건 아쉽습니다. 그녀가 함께 어울어진 군무를 보고 싶었는데 다른 곳에서 볼 수 있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