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영부인이신 김건희 여사 가방이 화제입니다. 연일 옷에 장착된 아이템들이 품절되고 있는데요. 이번 사전투표에서 입은 벌꿀 셔츠와 가방이 품절 대란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김건희 가방이라고 불리는 빌리언템 브리저튼 토트백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건희 가방
이번에 일명 '김건희 가방' 이라고 불리게 된 가방은 바로 빌리언템이라는 브랜드 가방입니다. 사전투표를 하러 온 김건희 여사는 하얀 셔츠에 블랙 스커트, 그리고 포인트로 프린팅 된 빌리언템 가방을 가져왔는데요. 화려한 무늬로 프린팅 된 가방 무늬가 꼭 크리스천 디올 가방과 비슷하기도 하고 고급 식기 프린팅 같기도 합니다.
빌리언템 브리저튼 토트백
빌리언템 브리저튼 토트백은 프랑스에서 직수입한 오리지널 뜨왈 드 주이 원단으로 국내에서 제작한 숄더 겸용 토트백인데요. 208,000원 짜리로 상당히 소박한 가격의 가방입니다. 지금은 품절된 상태인데요. 김건희 여사 파워가 정말 어마어마하지 않을 수 없네요.
혹여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제가 조사한 결과 현재 문의가 폭주하여 프리오더 일정을 앞당긴 상태입니다. 6월 17일 입고 예정인 브리저튼 백 프리오더는 준비된 원단으로 제작 가능한 수량만큼 5월 29일 10시 오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해당 브랜드의 공급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수요로 빠르게 대처 못하는 점 양해 부탁한다는 공지를 띄웠습니다.
여담으로 이 날 입은 셔츠는 치골 조금 위쪽에 꿀벌모양이 있다고 해서 일명 '꿀벌 셔츠'라고 부르는데요. 꿀벌 하면 생각나는 명품 브랜드 있으시죠? 바로 구찌입니다. 아마 구찌 제품으로 보이고 이 것 역시 발 빠른 분들이 다 사갔다고 합니다. 현재 품절 상태인 걸로.
오늘은 김건희 가방으로 또 한번 화제가 된 빌리언템 가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이런류 가방 너무 사고 싶어서 봐놓은게 있는데 이걸 보니까 또 이걸 사고 싶네요. 20만원 가방이라니 너무 고급스럽고 예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