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예비신랑 직업 모델 정담 프로필

허니제이와 예비신랑

이번에 <나 혼자 산다> 보신 분들 있으신가요? 작년 한 해 스트릿댄스 열풍을 일으킨 댄서 허니 제이 예비신랑 정담이 최초 공개되었는데요. 허니 제이 예비신랑 정담과 허니 제이는 엄마와 함께 셀프 웨딩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늘은 허니 제이 예비신랑 정담 직업과 프로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허니제이 프로필

댄서 허니제이님의 본명은 정하늬입니다. 별명은 허니가 꿀이라는 뜻이라 꿀제이, 또는 성을 붙여서 꿀정이라고 불립니다. 그녀는 충북 청주시 출신으로 1987년에 태어났는데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스트릿댄스를 추는 분들에게 반해서 소울 시스터즈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리헤이, 제트썬과 함께 퍼플로우에도 있었는데요. 현재 홀리뱅은 퍼플로우가 해체한 다음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허니제이는 댄서이자 안무가, 댄스 트레이너이자 사업가로 정상궤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허니제이 예비신랑 정담 직업

이번에 <나혼자산다> 에 나온 그녀는 예비신랑 모델 정담을 최초 공개했는데요. 정담 허니제이 예비 신랑은 올해 나이 35세, 1988년 생으로 허니 제이보다 1살 연하입니다. 연관검색어에 '정담 모델', '모델 정담' 이 있어서 모델인 줄 알고 있었는데요. 모델은 아니고 패션업계 종사자로 알려져있습니다. 훤칠한 키와 외모 때문에 오해를 한 것 같습니다.

 

허니제이 결혼

허니제이는 다가오는 11월 4일 결혼식이 예정되어있는데요. 두 사람 사이에 아기가 생겼는데 아이의 태명은 러브라고 합니다.

 

허니제이는 제가 스우파에서 가장 좋아했었던 사람이고 가장 좋아하는 팀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행복했으면 좋겠었는데 이번에 공개된 모습이 굉장히 좋아 보여서 다행입니다. 그녀는 불우했던 어린 시절과 가난했던 20대 시절을 공개했었는데요. 댄서 생활을 하면서 생활고에 시달려서 곰팡이가 핀 줄도 모르고 반찬을 먹다가 우는 등 아픈 과거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나혼자산다>에서 보니 예비 신랑 정담은 생선 가시도 발라주고 센스 있고 유머러스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허니제이를 보는 모습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서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