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아주 더워진다고 했더니 김해 냉면 식중독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아주 유명한 냉면집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김해 냉면 식중독 사건 정리 및 원인 파악을 해보았습니다.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식중독에 유의하세요.
김해 냉면 식중독 사건 정리
김해시 유명 냉면집에서 식중독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해당 일에 대해 김해시보건소에서 식중독 역학조사를 했는데요. 냉면 식중독이 일어난 업소에서 식사를 한 803명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총 34명에게서 식중독 증세가 확인되었습니다. 설사와 복통 등의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뒤로하고 16일 냉면을 배달 해먹은 60대 남성이 사망하였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부검을 통해 A 씨의 사망 원인을 패혈성 쇼크로 추정한 상태입니다.
김해 냉면 식중독 원인 파악
실제로 보건당국이 이 식당의 음식물들을 조사한 결과 냉면에 올려지는 달걀지단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었습니다. 김해 냉면 식중독 원인은 살모넬라균으로 추정되는데요. 60대 남성은 혈관에 침투해 염증을 일으킨것으로 보입니다. 달걀이 냉장 보관하지 않고 상온에 보관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해당 사건에 대해 김해시의 대응이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19일 김해병원에서 김해보건소에 신고했는데요. 병원 신고 하루 전인 김해시 위생과에도 전화 접수가 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공무원은 출동해서 내부 청결상태만 확인하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여름철인 만큼 식중독이 아주 무서운 병인데요. 음식을 취급하는 곳에서는 특별히 주의해야겠습니다.
여름철에는 특히 해산물, 날로 섭취하는 음식에 대한 식중독이 빈번한데요. 각별하게 주의하시고 드셔야하고 식중독이 의심될 때에는 바로바로 접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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