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 씨가 검색어에 있어서 들어가 보았는데요. 연관검색어로 옥주현 강경대응이 있어서 해당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해 일이 벌어진 것 같은데요. 해당 포스팅에서는 옥주현 강경대응 입장 발표 이유와 그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옥주현 강경대응 입장발표
옥주현 씨의 사회관계망 서비스 SNS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왔습니다.
- [ 옥주현 SNS 전문 ]
-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하여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제가 해야 할 몫이 아닙니다.
- 수백억 프로젝트가 돌아가는 모든 권한은 그 주인의 몫이니 해도 제작사에서 하시겠지요.
- 전 무례한 억측 추측을 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 그 이후의 기사들에 대한 고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사실 관계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 혼나야죠.
- 해당 업무를 맡고 계신 쪽에서 이틀간 캡처 수집해 놓았습니다.
- 다양한 글들의 소유주분들 서둘러 지우고 명의 바꾸는 수고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해당 글만 보신 분들은 어떤 내용일지 잘 추측되지 않으실 텐데요. 이 내용은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과 관련된 억측으로 인해 나오게 된 해명입니다.
옥주현 강경대응 이유와 내용
해당 일은 13일에 발표한 뮤지컬 '엘리자벳'의 라인업으로 인해 비롯되었습니다. ‘엘리자벳’ 측은 지난 13일 10주년 기념 공연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는데요. 뮤지컬 주연 ‘엘리자벳’ 역에는 옥주현과 이지혜가 더블 캐스팅되었습니다. 이에 누리꾼은 기존 엘리자벳 역할을 했었던 김소현과 신영숙이 출연하지 않는 것에 아쉬움을 들어냈습니다.
이후 뮤지컬 배우 김호영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바지락판은 옛이야기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스토리를 올렸습니다. 이와 함께 옥장판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해당 내용을 두고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이 글 속 '옥장판'이 옥주현 씨를 빗대어 저격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확산되었습니다. 엘리자벳 라인업 공개 직후 해당 글을 올렸고 공연장 스티커를 붙였기 때문이 그 이유입니다.
해당 사건이 일파만파 퍼지고 관련한 억측이 난무하자 옥주현 씨가 강경대응을 예고한것이죠. 해당 내용을 보고 다시 옥주현씨 SNS 글을 보면 이해가 가시죠? 옥주현 강경대응의 내용은 무례한 추측을 난무시킨 원인 제공자들은 고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SNS에 올린 내용과 일맥상통하죠. 사실이 아닌 내용을 적거나 옮기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일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라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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