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기자 배우 프로필 나이 키

배우 주현영 프로필

" 젊은 패기로 신속 정확한 뉴스를 전달한다! 안녕하세요, 인턴 기자 주, 현, 영입니다! "라는 영상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많이 보신 분들이라면 이 글을 읽자마자 목소리가 들렸을 텐데요.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 주현영과 주현영 님이 연기하시는 기자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주현영 프로필, 나이, 키에 대해 알려드릴 테니 집중해주세요.

 

배우 주현영 프로필

배우 주현영이 본명 같아 보이지만 사실 본명이 아닙니다. 배우 주현영의 본명은 김현영인데요. 주현영 님 고향은 경기도 파주시 입니다. 그녀는 2019년 '내가 그리웠니' 라는 단편영화를 통해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경원 감독의 옴니버스 형식 단편영화 시리즈인데요. '동명이인 프로젝트 시즌3'의 일부인 15분짜리 단편영화랍니다.

 

배우 주현영 나이 & 키

배우 주현영 나이는 1996년 1월 14일 생으로 현재 2022년 만 26세입니다. 아마 빠른 년생으로 살아서 친구들은 95년생이 아닐까 싶네요.

 

주현영 기자

일반 배우였던 그녀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건 작년입니다. 2021년 9월 4일부터 시작한 'SNL 코리아'의 고정 크루로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배우 주현영은 Weekend Update 코너 첫 회부터 '주 기자'라는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주 기자는 주현영 기자라는 뜻인데요. 그녀의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준 캐릭터입니다.

 

'사회초년생이 인턴기자를 한다면?' 이라는 상상에서 시작된 이 캐릭터는 버벅되지만 정확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모르지만 알려고 포장하는 사회초년생들의 모습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소름 돋게 연기했는데요. 유튜브가 공개되자마자 각종 커뮤니티에 퍼 날라지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저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처음 접했는데 정말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몇 번을 돌려봤는지 몰라요.

 

주현영 기자 뿐 아니라 사회초년생 시리즈가 계속되었는데요. 대학생 발표, 취준생 면접, 회사 신입의 첫 PT 등이 이에 속합니다. 그녀는 엄청난 극찬을 받음과 동시에 예능계 떠오르는 블루칩이 되었습니다.

 

누구나 겪었을 사회초년생 시절. 그 시절을 놀랍도록 소록끼치게 복사해내는 배우 주현영 님의 연기 덕분에 많은 분들이 웃고 추억에 빠지셨을 거 같은데요. 다른 분들도 "마치 내 모습 같아서 눈물 난다", "흑역사가 떠올라 괴롭다",  "많이 봐온 모습이라 안타깝고 애잔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더 큰 활약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