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장지연 파경설 현재 이혼절차중

김건모 장지연 파경설이 돌더니 현재 이혼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건모 장지연 이혼절차 중

김건모 장지연은 2020년 5월 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식을 올리는 대신 2019년 10월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2년여의 결혼생활 동안 개인적인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신중한 논의 끝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구체적인 합의사항만을 논의 중이라고 하네요.

 

두 사람은 2019년 5월 김건모 콘서트 뒤풀이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열두 살 띠동갑 이상의 나이차인 장지연과 결혼한다는 사실이 아주 화제였는데요. 혼인 신고 직후 김건모 사생활 논란이 폭로되면서 식은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후 김건모가 각종 송사에 휘말리면서 활동을 중단, 당시 계획했던 콘서트도 무산된 가운데 성폭행 혐의로 피소까지 되었습니다. 결국 해당 건은 지난해 11월 무혐의로 결론이 내렸지만 결국에는 가정이 깨지고 마네요.

 

김건모 프로필

김건모는 1992년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라는데뷔를 한 가수입니다. 현재 데뷔 30주년을 맞이했는데요. 이후 '핑계', '잘못된 만남' 등 내놓는 앨범마다 히트를 시키며 90년대를 이끌었던 가수랍니다. 그의 아내 장지연 씨는 유명 작곡가 장욱조의 딸이자 배우 장희웅의 동생인데요. 그녀는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입니다.

 

파경설로만 돌던 소식이 사실로 밝혀지며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