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뜻밖의 여정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멋진 삶을 보여주시고 계시는 배우 윤여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화제가 된 윤여정 아들들에 대한 정보와 전남편 조영남에 관련된 내용까지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윤여정 프로필
최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배우 윤여정씨는 현재 74세로 데뷔 56년 차의 대배우입니다. 신인시절부터 지금까지 주연이나 조연, 또는 상업영화라던지 독립영화라던지 가리지 않고 활동 중입니다. 그녀는 이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국문과에 진학했는데요. 그녀는 특히나 대본 암기력이 뛰어나며 집중력이 좋은 것으로 소문났다고 합니다. 어렸을 대도 웅변이나 글짓기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고 하니 엄청난 수제였던 것 같습니다.
윤여정 결혼
윤여정은 1974년, 27살이 되던 해 가수 조영남과 결혼합니다. 결혼 한 후 미국 플로리다로 갔는데요. 트리니티 신학대로 유학길에 오른 조영남을 따라갔다고 합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주부로 13년 살다가 이혼하고 싱글맘으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녀는 플로리다 식료품점에서 계산원으로 일했다고 했는데요. 두 아들을 양육하기 위해서 선택한 직업이라고 합니다. 순탄할 것 같은 결혼생활은 조영남 씨의 바람으로 깨져버렸는데요. 조영남 씨는 미국에서 돈 한 푼 벌지 않고 2번의 바람을 폈으며 윤여정 씨의 돈을 모두 탕진했다고 합니다.
윤여정 아들들
윤여정씨와 조영남 씨 사이에는 2명의 아들들이 있었는데요. 장남 '조 얼'씨는 미국의 명문대인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abc 뉴스팀에 첫 취직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이 맞지 않았는지 자기가 원했던 패션업계에서 일하고 있다고 하네요. 차남인 '조 늘'씨는 뉴욕 대학교 하고 외국계 힙합 레코드사에서 일을 한다고 합니다. 뜻밖의 여정에서 언급되었는데 힙한 음악을 한다고 소개하시더라고요. 힙합...!
오늘은 대배우 윤여정씨의 프로필은 물론, 아들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말 멋진 여성으로 더더욱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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